피규어 도색 기초 — 첫 도색 세트 뭐 사야 하나, 6가지 구성과 안 사도 되는 것

피규어 도색 기초 — 첫 도색 세트 뭐 사야 하나, 6가지 구성과 안 사도 되는 것

붓 도색 기준 첫 도색 세트는 아크릴 도료·붓 2종(평붓+0·2호)·스프레이 프라이머·탑코트·마스킹 테이프·커터칼 6가지면 충분합니다.
에어브러시는 빠져도 첫 도색이 가능하고, 첫 작업은 눈동자가 아니라 헤어·의상 색 변경으로 좁히는 게 기준입니다.
이 글은 세트 구성, 도료 3종 비교, 도색 순서, 에어브러시 진입 판단, 탑코트 광택 선택까지 답합니다.

핵심 사실 — 기준일 2026-09-20

  • 사포 방수는 PVC가 600~1000방, 레진은 320~600방으로 재질에 따라 기준이 달라진다.
  • 탑코트는 25℃에서 코팅마다 15분 자연 건조, 최종 경화는 40℃에서 밤새 진행하는 것이 기준이다.

목차

  1. 피규어 도색 기초 — 첫 도색 세트 최소 구성, 6가지가 들어가나
  2. 첫 도색 세트 얼마 하나
  3. 도료 아크릴·락카·에나멜 중 뭘 고르나
  4. 첫 도색 순서 — 세척부터 탑코트까지
  5. 에어브러시는 초보가 사도 되나
  6. 탑코트 무광·유광·반광 고르는 법과 주의점

피규어 도색 기초 — 첫 도색 세트 최소 구성, 6가지가 들어가나

첫 도색 세트(붓 도색 기준) 아크릴 도료 · 붓 2종(평붓+0·2호) · 스프레이 프라이머 · 탑코트 · 마스킹 테이프 · 커터칼
사포 방수 PVC 600~1000방 · 레진 320~600방
에어브러시 압력 본 도색 18psi · 탑코트 12psi(가볍게 2회)
탑코트 광택 무광=거친 캐릭터 · 유광=메카닉 · 반광=평범한 영웅
첫 작업 범위 헤어컬러·의상 색 변경 (눈동자는 고급 기술)

붓 도색 기준 첫 도색 세트의 최소 구성은 아크릴 도료·붓 2종(평붓+0·2호 디테일용)·스프레이 프라이머·탑코트·마스킹 테이프·커터칼 6가지다 — 에어브러시는 빠져도 첫 도색이 가능하다.
붓은 넓은 면적용 평붓과 디테일용 얇은 붓(0호·2호) 둘로 갈린다.
마스킹 테이프와 커터칼은 색 영역을 가르는 데 쓰이고, 탑코트(마감제)는 마지막 단계라 빠지지 않는다.

프라이머는 도료가 표면에 잘 먹도록 준비해 주는 역할이라 스프레이형이 입문자용으로 쉽다.
이런 물건을 볼 때 제가 먼저 확인하는 건 세트가 뭘로 구성돼 있는가입니다 — 구성품이 확정되는 순간 사고를 멈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규어 도색 기초 — 첫 도색 세트 최소 구성, 6가지가 들어가나
Paint Brushes — 피규어 도색 기초 — 첫 도색 세트 최소 구성, 6가지가 들어가나
사진: Paint Brushes by Artsy Crafty — CC0 1.0 (Openverse)

첫 도색 세트 얼마 하나

구성품 6가지는 확정돼 있지만, 국내 실 판매가는 이 글에서 금액으로 확정하지 않습니다.
도료·붓·프라이머·탑코트·마스킹 테이프를 묶은 실구매 가격대를 국내 판매처 1차 가격표에서 직접 대조해 보면 되고, 블로그에 옮겨 적힌 금액은 판매 시점이 달라 참고만 됩니다.

항목 상태
첫 도색 세트 구성품(아크릴 도료·붓 2종·프라이머·탑코트·마스킹 테이프·커터칼) 확정 — 에어브러시는 제외해도 첫 도색 가능
국내 실 판매가 미확인 — 국내 판매처 1차 가격표 직접 대조 필요
에어브러시 입문 세트 가격대 국내 기준 확인된 값 없음 — 금액 언급 생략

에어브러시 입문 세트 가격대도 국내 기준 확인된 값이 없으므로 ‘대략 이 정도’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금액 비교는 구매 직전 인터넷 모형샷 같은 국내 판매처 가격표로 하는 것이 기준입니다.

Beakers of paint brushes (Unsplash) — 첫 도색 세트 얼마 하나
사진: Beakers of paint brushes (Unsplash) by Wesley Caribe wesleycaribe — CC0 (Wikimedia Commons)

도료 아크릴·락카·에나멜 중 뭘 고르나

첫 도색은 아크릴로 시작하고, 에나멜은 나중에 마감용으로만 더합니다.
세 종류는 쓰는 자리가 갈립니다 — 아크릴은 냄새가 적어 초보용이고 붓 도색에 적합하지만 내구성이 약하고, 락카는 건조가 빠르고 색감이 선명하지만 환기가 필수이며, 에나멜은 광택·마감용입니다.

도료 성격 첫 도색에서의 자리
아크릴 냄새가 적고 붓 도색에 적합해 초보용 첫 도색의 기본 — 이것만으로 시작
락카 색감이 선명하나 환기 필수 환기 단계가 필요해질 때 추가
에나멜 광택·마감용 마감 단계에서만 소량 추가

색감·내구성 균형이 좋은 조합은 락카 베이스 → 아크릴 디테일 → 에나멜 마감인데, 이건 입문 조합은 아니고 도색에 익은 뒤의 조합입니다.
첫 도색은 아크릴 하나로 끝내고, 락카·에나멜은 환기와 마감 단계가 필요해질 때 더하면 됩니다.

첫 도색 순서 — 세척부터 탑코트까지

첫 도색은 6단계 순서로 진행합니다.

  1. 미지근한 물+중성세제로 표면의 먼지·기름·몰드 릴리스(떼어내는 기름)를 닦고 완전히 건조
  2. 사포 방수 — PVC는 600~1000방, 레진은 320~600방으로 표면을 정리한 뒤 마스킹
  3. 알코올로 닦아 끈적임을 없애는 탈지로 마무리
  4. 프라이머를 얇게 한 겹만 뿌리고 완전히 건조
  5. 가장 밝은 색부터 얇게 여러 번 덧칠
  6. 탑코트로 마감

사포 방수는 PVC가 600~1000방, 레진은 320~600방으로 재질에 따라 기준이 달라진다 — 같은 320방이라도 PVC에는 거친 쪽이 됩니다.
가장 밝은 색부터 칠하는 이유는 과도하게 분사돼도 손상이 적기 때문이고, 색량은 너무 옅으면 플라스틱이 드러나고 너무 진하면 디테일선이 흐려지므로 중간량이 기준입니다.
빠른 색 균일도를 원하면 사포질·마스킹까지 끝낸 표면 상태부터 다시 확인하고, 건조를 급하게 하면 뒤틀릴 수 있으니 각 단계마다 시간을 충분히 둡니다.

첫 도색 순서 — 세척부터 탑코트까지

에어브러시는 초보가 사도 되나

입문자는 에어브러시를 사지 않고 붓 도색부터 시작하는 것이 기준입니다.
에어브러시는 넓은 면적에 깔끔하지만 비용과 관리 부담이 큽니다.
스펙으로 보면 0.3mm 노즐에 컴프레서 18psi, 도료를 우유처럼 걸쭉한 농도로 희석해 쓰는 장비인데, 이 세팅을 유지하려면 장비 관리가 따라붙습니다.

처음부터 전문가 장비를 살 필요는 없고, 리페인팅과 간단한 커스터마이징에 집중하면 부담이 적습니다.
붓 도색으로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면 그때 다음 장비를 고르는 편이, 장비부터 사고 방법을 찾는 것보다 덜 아깝습니다 — 저라면 첫 도색 예산은 아크릴 도료와 붓 2종에 씁니다.

에어브러시는 초보가 사도 되나

탑코트 무광·유광·반광 고르는 법과 주의점

탑코트는 거친 캐릭터면 무광, 메카닉이면 유광, 평범한 영웅이면 반광(새틴)을 고릅니다.
무광·유광·반광 세 종류는 색소 고정, 긁힘 방지, 최종 색조 완성이라는 세 가지 역할을 같이 하면서 성질만 다릅니다.
분사는 본 도색(18psi)보다 6psi 낮은 12psi로 가볍게 2회가 기준이고, 각 코팅 후 25℃에서 15분 자연 건조한 뒤 다음 코팅으로 넘어가며, 최종 경화는 40℃에서 밤새 진행합니다.

한 번에 두껍게 뿌리면 표면이 하얗게 변하는 뭉침이 생기므로 반드시 얇게 여러 번 뿌려야 얼룩이 생기지 않습니다.
광택은 취향이 아니라 캐릭터 종류로 고르는 것이고, 뭉침이 보이면 두껍게 뿌렸다는 신호로 보고 다음 코팅부터 더 얇게 하면 됩니다.

👉 피규어 도색 순서를 세척부터 마감까지 단계별로 정리한 글

👉 액션 피규어 도색 방법을 단계별 가이드로 담은 글

👉 피규어 도색 커스터마이징 입문기 — 도료·붓·탑코트 선택 기준

함께 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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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요약 — 첫 도색 체크 5

  • 첫 도색 세트는 아크릴 도료·붓 2종·스프레이 프라이머·탑코트·마스킹 테이프·커터칼 6가지 — 에어브러시는 빠져도 됩니다
  • 도료는 첫 도색 한정 아크릴, 락카·에나멜은 나중에 더합니다
  • 사포 방수는 PVC 600~1000방, 레진 320~600방 — 재질별로 다릅니다
  • 도색은 가장 밝은 색부터 얇게 여러 번 — 한 번에 두껍게 칠하면 번지고 결이 남습니다
  • 탑코트는 12psi로 가볍게 2회, 코팅마다 25℃에서 15분 자연 건조 — 두껍게 뿌리면 하얗게 뭉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첫 도색 세트에 꼭 필요한 것은 뭔가요?

붓 도색 기준 아크릴 도료, 붓 2종(평붓+0·2호 디테일용), 스프레이 프라이머, 탑코트, 마스킹 테이프, 커터칼 6가지입니다.

Q. 도료는 아크릴·락카·에나멜 중 뭘 고르죠?

첫 도색은 냄새가 적고 붓 도색에 적합한 아크릴입니다. 락카는 환기가 필수이고 에나멜은 마감용이라 나중에 더하는 것이 기준입니다.

Q. 에어브러시는 초보가 사도 되나요?

입문자는 사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 붓 도색으로 결과를 낸 뒤 다음 장비를 고르는 편이 비용·관리 부담이 적습니다.

Q. 탑코트 무광·유광은 어떻게 고르나요?

거친 캐릭터는 무광, 메카닉은 유광, 평범한 영웅은 반광(새틴)입니다. 광택은 취향이 아니라 캐릭터 종류로 고릅니다.

Q. PVC와 레진 사포 방수가 다른 이유는?

같은 사포 작업이라도 재질에 따라 기준이 달라져 PVC는 600~1000방, 레진은 320~600방이 기준입니다.

눈동자 리페인트와 스컬핑은 연습이 더 필요한 단계입니다 — 첫 도색은 헤어컬러·의상 색 변경 하나로 좁히고, 여기서 다음 단계를 고르면 됩니다.

표지 사진: Typewriter – Underwood Typewriter Company, Standard Model, 1920s by Photographer: David Thompson — 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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