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3 넥슨 파트너십 — 블리자드와 계약 직전, 지금까지 확인된 것

스타크래프트 3 넥슨 파트너십 — 블리자드와 계약 직전, 지금까지 확인된 것

2026년 9월 2일, 넥슨과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IP 계약이 성사 직전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계약이 끝나면 스타크래프트 후속작, 그러니까 사실상 스타크래프트 3의 개발 권리가 넥슨에 넘어갑니다.
다만 아직 체결된 계약은 없습니다.
어디까지 왔는지와 확정된 것과 안 된 것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1. 스타크래프트 3 넥슨 파트너십, 계약까지 얼마나 왔나
  2. 넥슨이 우선협상 대상자가 된 경위
  3. 블리자드가 IP 권한을 내놓은 배경
  4. 그래서 스타크래프트 3가 나오나
  5. 한국 팬에게 무슨 뜻인가

스타크래프트 3 넥슨 파트너십, 계약까지 얼마나 왔나

계약 상태 성사 직전 보도 (2026-09-02) — 아직 미체결
후속작 개발권 계약 완료 시 넥슨 귀속 전망
장르 미확정 (슈팅 재해석 정황)
출시 시기·플랫폼 공개된 정보 없음

성사 직전이라는 말은 게임업계 관계자 발언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나온 다른 보도에서는 구체적인 계약이 아직 체결되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후속작을 만들지 여부와 장르, 권리 범위도 모두 미확정입니다.

넥슨 관계자는 "해당 내용에 대해 밝힐 수 있는 게 없다"는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점에서 ‘스타크래프트 3 개발 확정’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계약이 실제로 체결되는지가 첫 확인 포인트입니다.

스타크래프트 3 넥슨 파트너십, 계약까지 얼마나 왔나

넥슨이 우선협상 대상자가 된 경위

블리자드는 2024년 4분기부터 국내 게임사를 상대로 입찰을 진행했습니다.
조건은 스타크래프트 IP 개발권에 오버워치 모바일의 한국·일본 배급권을 묶는 패키지였습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도 참여했고, 넥슨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배경에는 넥슨이 오버워치 국내 퍼블리싱을 맡은 협업 이력이 있습니다.
블리자드가 국내 게임사와 이런 방식의 협업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넥슨이 우선협상 대상자가 된 경위
Work Bag — 넥슨이 우선협상 대상자가 된 경위
사진: Work Bag by Alejandro Escamilla — CC0 1.0 (Openverse)

블리자드가 IP 권한을 내놓은 배경

블리자드 모기업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사업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라는 점이 거론됩니다.
엑스박스 부서에서 3,200명을 감원했고, 스튜디오 매각과 분사도 이어졌습니다.
블리자드 자체는 2023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블리자드를 인수하면서 넘어간 회사입니다.
회사가 흔들리는 구간에 IP를 직접 개발할 여력이 줄었다는 게 이런 딜이 나온 배경으로 봅니다.

블리자드가 IP 권한을 내놓은 배경

그래서 스타크래프트 3가 나오나

지금 확정된 것은 계약이 성사 직전 단계라는 보도뿐입니다.
스타크래프트2가 마지막 본편이고, 2017년 리마스터 이후 정식 후속작 소식이 없었으니 공백이 약 9년에 이릅니다.
장르도 아직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원작의 재미를 살리려면 RTS로 만들어야 하는데 스타크래프트2 이상 가는 RTS 제작이 어렵고, 모바일 MOBA나 TCG로 만들면 IP 파워가 약해진다는 것이 입찰 당시 참여사들의 공통 고민이었습니다.
그래도 정황은 있습니다.
넥슨이 2026년 초 슈터본부 산하에 비밀 프로젝트를 가동했고, 유즈맵 ‘신전부수기’ 제작자인 최준호 기획 리드가 합류했습니다.

다만 넥슨은 2015년 파이널 판타지 IP를 확보했다가 기획 단계에서 신작을 중단한 전례가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살아남을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한국 팬에게 무슨 뜻인가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는 아직 살아 있는 게임입니다.
1998년 출시 후 2004년 부산 광안리에서 열린 프로리그 결승에는 10만 명이 모였고, 출시 30년 가까이 지나도록 PC방 인기 순위 10위권을 유지합니다.
구글 딥마인드가 2019년 알파스타를 만들어 스타크래프트2 최상위권 실력에 도달시키며 AI 연구의 기준으로 쓰기도 했습니다.

이 정도로 한국에서 팬층이 두터운 IP라면, 넥슨이 후속작을 만들게 되면 한국이 가장 큰 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계약이 끝나지 않았고 개발이 시작된 것도 아니라서, 지금 단계에서 기대를 출시 일정으로 옮기면 안 됩니다.

한국 팬에게 무슨 뜻인가

👉 2025년 4월 스타크래프트 IP 입찰 보도 원문

👉 2026년 9월 2일 계약 진행 상황 보도

👉 넥슨 비밀 프로젝트와 슈터본부 정황 기사

👉 계약 미체결·미확정 사항 정리 보도

👉 MS 게임사업 구조조정 관련 매일경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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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이 뒤에 확인하면 좋은 것들

  • 넥슨·블리자드 계약의 최종 체결 여부는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의 내용은 2026년 9월 2일 보도까지입니다. 그 뒤 소식은 별도로 확인하세요
  • 넥슨 비밀 프로젝트의 정식 장르와 개발 단계 공개 여부

자주 묻는 질문

Q. 계약이 체결된 건가요?

아직입니다. 2026년 9월 2일 기준 ‘성사 직전’이라는 보도 단계이고, 넥슨의 공식 확인은 없습니다. 구체적 계약은 미체결 상태라는 보도가 함께 나왔습니다.

Q. 스타크래프트 신작은 어떤 장르인가요?

미확정입니다. 넥슨의 신규 프로젝트가 슈터본부에 배치된 정황이 있어 1·3인칭 슈팅 재해석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RTS로 만들지 여부를 포함해 아무것도 정해진 바 없습니다.

Q. 언제 출시하나요?

공개된 정보가 없습니다. 후속작 제작 여부 자체가 미확정이라 출시 시기나 플랫폼에 관한 정보도 아직 없습니다.

Q. 스타크래프트3 넥슨이 만드는 건가요?

계약이 완료되면 기존 스타크래프트 후속작 개발 권리를 넥슨이 갖게 되어 ‘스타크래프트3’ 제작 가능성이 열립니다. 다만 2026년 9월 기준 계약은 성사 직전 단계로 알려졌을 뿐 체결된 것은 아니고, 후속작 제작 여부·장르·권리 범위도 미확정입니다. 넥슨은 "밝힐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Q. 넥슨이 스타크래프트 IP를 인수한 건가요?

아니요, IP 소유권을 인수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IP를 토대로 별도 게임을 제작·서비스할 권리를 확보하는 형태로 알려졌습니다. 계약이 이뤄지면 넥슨이 개발과 서비스를 담당하는 방식이 거론됩니다.

Q. 왜 블리자드가 넥슨을 골랐나요?

블리자드가 2024년 4분기부터 스타크래프트 IP 개발권과 오버워치 모바일 한일 판권을 묶은 패키지 딜로 국내 게임사 입찰을 진행했고, 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 경합 끝에 넥슨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넥슨이 2026년 3월 오버워치 PC판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8월 서비스를 시작한 협업 관계가 배경으로 분석되며, 월터 콩 블리자드 총괄은 "파트너십 기준을 충족한 회사는 넥슨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블리자드가 국내 게임사와 이런 협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Q. 스타크래프트 후속작이 없었던 이유는 뭔가요?

2015년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과 2017년 리마스터 이후 정식 후속작 소식이 없었고, 스타크래프트2가 마지막 본편입니다. 블리자드 모기업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사업 구조조정(엑스박스 3,200명 감원, 스튜디오 매각·분사) 속에 IP 활용 방안이 추진되면서 넥슨과의 계약 논의가 나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Q. 스타크래프트 신작 개발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넥슨은 2026년 초 비밀 프로젝트를 가동했고, 프로젝트가 슈터본부 산하에 배치돼 스타크래프트를 1·3인칭 슈팅(FPS·TPS)으로 재해석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유즈맵 ‘신전부수기(신뿌)’ 제작자 최준호 기획 리드가 합류했으며, 내부 프로토타입 제작과 사업성 평가 중으로 추정됩니다. 출시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현 시점에서 확정된 것은 ‘성사 직전’ 보도와 넥슨의 "밝힐 수 있는 게 없다"는 입장뿐으로, 계약 체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양사의 공식 발표뿐입니다.

표지 사진: AI-generated illustration (retro gaming keyboard) — AI-generated image, illustrative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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